KB Kim 의 컬럼난입니다. Godloveskb@hotmail.com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 본다.

볼륨댄스...

일찌감치, 배웠다면, 정말로, 잘 할 수 있을터인데...

그러다가, 아니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지,뭐...



주일 예배를 다 끝맞추지 못하고,길치는 약간 멀리 떨어진 곳을
세번이나 갔지만, 늘 생소한..내비가 있어서 감사 하면서


내 눈에들어오는 것이, breakfast를 워낙 좋아하니,
고급스럽게 잘 차려 놨구나. 이것 저것 주어 담으면서, roast beef이 단가가 세니
하나말고 두개 집자꾸나..
과일도 먹어줘야지..ㅎㅎㅎ

그런데, 나더러 빨리 오라고, 세 사람이나 불러댄다.
아니 언제 부터 내가 이리 인기가 좋았나, 내 테이블 못 찾아 갈까봐서들
왜들인겨 어어?
하니, 람바 댄스를 칠 차례라는 것이다.
난, 아니야, 느즈막하게 스케줄 잡아 준댔잖아아....

내 음식은 대신 테이블에 놓여지고, 파트너는 내 손을 잡아 당기듯,
우리는 뛰어서 무대위에 섰다. 그리고, 웃었다..
막춤 버젼으로 전번에 춘 적이 있었지만,
오늘의 음악은 무자게 로맨틱 하니, 점잖게 춰야 한다.

대충 추고서, 음식에 탐닉하니, 나에게 기적이 일어났던 한국 여자는 또 말을 건다.
그래서 대꾸도 안 했다.
말 하기 싫어서,못 들은척 했더니, 눈치를 채고서 다른 테이블로 옮겨가서 정말
수다 떨면서 친한 척 하면서 앉아 있다.

그러다가, 내 시야를 가려서, 남자 한분에게 비켜 달라고 전해 달라고 했다.
내가 테이블에 앉아서 즐길려고 비싼 회비 낸 것인데, 그녀가 서있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 춤 구경을 음식을 즐기면서 할 수가 없기에...

삐지거나 말거나,
아닌 것은 아니잖눙..
나도 어느 테이블 앞에 서서, 뒤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면
안 되는 기본 예의이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몇렛슨에도 잘 춘다.
발레 뒷배경이 있고, 또 춤 연습을 집에서도 하나 보다.
화장실에서 만난 한 여성은 나의 후배이지만, 꼭 프로처럼 춤을 추는데
몸도 유툽에서 나오는 프로들의 몸매라서,늘 감탄 하고,
그녀는 출전 전에 몇초라도 연습을 하고 있다.

그녀의 볼레로를 보면서 입이 자꾸 안닫친다.
그렇다고, 내가 비교 되어서 우울 하여 지지는 않는다.

나는 이제 춤을 대충 추고 서서히 걸어 나올 수 있는 자연스럼이 몸에 배어서
정말 즐거왔다.

끝까지 보고 온다면은 나의 일상이 흔들리고,또 건강에 이상이 온다.
빨리 집에가서, 하나님과 이야기도 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서 들어보고 싶어진다.

눈을 감으면 마음이 그리 평온 해 질 수가 없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대화를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어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나에게 해 주는 것일지 몰라도..

자꾸 연습을 해 보면, 진실을 가려 낼 수가 있을 것 같다.
연습 하여서 첫 발표회때보다는 잘 했던 것 같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박자도 틀렸지만, 뭐..나만 그러는게 아니니깐눙..ㅋㅋㅋ

볼륨댄스 발표회라고, 행사를 치루고 나서 꽤 피곤 할 줄 알았는데
다시 생기가 돗는다, 그래서 안 치던 피아노도 새벽기도 안 가는 월요일이라
뚱땅 대어 봤다.

오늘 출근길의 안개낀 거리는 너무도 아름다와서,
그냥, 검정색팬 하나로도 그릴 수 있는 그런 그림..
그리고 빨간 신호기만 빨갛게 그려 본다면....

난 또 화가가 되어 볼까나....ㅎㅎㅎㅎㅎ



댓글 '1'

광팬

2017.12.05

눈에 선합니다.

광배님 소녀같은 반응과 급하게 차가와지는 성정도,ㅋㅋㅋ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저 불평 하는 것 아닙니다.

표현 해 드리는 겁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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