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Kim 의 컬럼난입니다. Godloveskb@hotmail.com

뭐 시차가 나에게도 적수로 들이대는데,

졸려움이 몰리는 이 대낮에, 시장에서 bag person으로

도와 주는데, 왠지 제대로 했는데도, 다시 점검을 하는 여자가 있다.

뭐 내가 아이큐 한자리 수도 아닌데,어련히 두부를 잘 모셔서 드렸을까눙...

에효~~

본업은 bag person이 아니니, 그래도, 기분이 나쁠라고 했지만,

졸림을 참기 위해서, 막노동을 도와 주는건데..


사람의 기분이란게 별거 아닌 것에 이리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보니,

졸려우니, 그리 민감하지가 않다.

아마 그래서 우리 인간들은 스트레스가 쌓여도 잠이란 것이 있어

다 쓸어 가 주는가 보다.


잠을 잘 자면 되는데, 난 어제 단 한숨도 못 자고, 새벽이 오더니,

아침이 되어 공항 픽업 나가고, 이런 저런 상담을 눈 감으면서 하니,

좀 제대로 신경 좀 써 달라는 고객님의 부탁에

아뇨~~~ 눈 감으면 더 생각이 잘 나는기여. ㅋㅋㅋㅋㅋㅋ


이미 다 알아 들었지만, 너무 잘 알아 들으면 무관심으로 보이는 가 보다.

보험회사에 손실을 보상 받기에, 필요한 재정 상태를 작성 하라는 것인데,

뭘. 한 두번 해 본 짓도 아닌 걸..

눈 감으면서, 잠도 자면서 하는게지,뭐...


그래도 20여년지기라서,일 하기 전에 수수료는 언제 줄껀데에 하면서

내일 준다니, 내일은 집에서 쉬리오..

고럼 월요일에 다시 온다니, 그제서, 난 천 천히 오셔도 되옵나이다로..


일 이란 것이 졸렵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고, 스트레스가 되어도,

긴장 상태로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난 그러지 못하고, 졸 수 밖에 없고,


까탈 스런 고객님들이 오늘 만큼은 아니 오셧기에 휴우~~~

어제는 졸렵지 않았던지, 전화로 미치겠네 미치겠네 하면서

짜증을 내시는 고객에게 소리를 질러 버렸다.


어때되고, 신경질을 내는 거냐고..

그리고, 후회하지 않았다.

남의 탓으로 돌리는게, 어디 한인들 한두명이겠는가?

자신의 탓은 모르고,일단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미치겠다 외쳐되니, 나도 왕 짜증을 내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곤 후회를 안 했다.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구나~~

길 잘 피해 주었는데, 알지도 못하고,빨리 안 나온다고

짜증을 낸다고, 정부에서 느리짱 부리는 걸 난들 어쩌라고...


따질 것을 따지면서 살지 못하고,

참으로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그들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고,

난 그저 퍼서 보면 되는 것이다.


얼릉, 직원이 돌아 오면, 귀가해서 잠의 세계로 빠져 들어야 겠다.

얼릉~~`



댓글 '3'

gold

2017.06.24

잠깐다녀오셔서 시차가 없을것 같은데 시차때문에 힘드신가 봅니다.
잘 다녀오셨습니까?
내일은 쉬신다니 푹 쉬십시요.
일이나 복잡한 감정은 다 접어두시고 푹 쉬세요.
아프지 마세요.

KB

2017.06.26

이번엔 좀 시차로 몸부림 치는 시간이 길어졌네요.
어제 좀 나아지는 것 같더군요.
옆의 화장품 가게 사장님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다녀와서
새벽만 되면 졸음이 쏟아진다고 하더라고요.
나도 그렇다고 하면서, 걱정이 좀 덜 해 지는 기분...

새벽시간이라고 한시부터 졸려울때까지 일감 들고와서
집에서 일 하니, 괜찮습니다.

효율적이기도 하고..
드라마도 점점 시시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피고인이란 드라마는 정말 기다리면서 봤었는데...
도독놈 도독님도 시시 해지고, 짜릿한 맛들이 있어야 하는데,ㅋㅋㅋ

한국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잃어 버렸던 조카딸래미와의 극적인 상봉으로, 인천 공항까지
배웅 나오고..

신의 한수였습니다.
주께서 도와 주셔서..

감사

2017.06.28

가슴 뭉쿨 했습니다.

항상 누구를 돕는다는 광배님의 마음과 생각

하나님이 모르실리 없어

좋은길로 인도하시는 우리의 하나님.감사.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 청소의 힘이라고? 김광배 2017-08-15
508 저승길 김광배 2017-07-14
507 목 졸림을 당한 할아버지 (2017년 7월 1일 오후 11시반) [1] 김광배 2017-07-11
506 문재인 그리고 부인 [2] 김광배 2017-06-29
505 남에게 인정 받길 원한다는 것,,, [3] 김광배 2017-06-25
» 사람이 가장 착해 질때는 아마 졸려울적에? [3] 김광배 2017-06-23
503 즐거운 한국여행 [7] 김광배 2017-06-18
502 강 경화 외교부 장관이시여~~ [1] 김광배 2017-06-17
501 사람 목숨 하나 건지자고!!! [1] 김광배 2017-06-14
500 힘이 들적에 두뇌에도 다리에도 힘살을 키우자 [3] 김광배 2017-06-05
499 두살 많은 오빠의 장례식 그 후의 나의 삶이란... [4] 김광배 2017-05-29
498 살아있다는 것의 의미란 김광배 2017-05-24
497 오늘이란 날, 나에게는 어김없이 와 주었다.................... [10] 김광배 2017-05-20
496 뭘 생각 하고 뭐가 되어 살아갈꼬? 김광배 2017-05-18
495 사람들이 걸어간다~~~ [1] 김광배 2017-05-16
494 문재인이란 사람에 대한 기대감 [2] 김광배 2017-05-12
49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였지? 김광배 2017-05-11
492 왠zi , 건성으로 사는 것 같아서.... [2] 김광배 2017-05-10
491 프랑스 여자들이란~~ [1] 김광배 2017-05-08
490 나에게 줄 수 있는 기쁜 짓들..... [11] 김광배 2017-05-04
489 에세이 박근혜 잘못 한 것 하나도 없다 !!! 김광배 2016-12-19
488 에세이 안하던 짓 하고 다시 하던 짓 할려니~~~~~ [2] 김광배 2016-12-12
487 에세이 아프니 쉬었다 가자~~~ 김광배 2016-12-11
486 에세이 박근혜 심리 분석by KB Kim 김광배 2016-12-10
485 에세이 선을 긋는 버릇을 키우자꾸나... 김광배 2016-12-04
484 에세이 인생이란? [2] 김광배 2016-11-30
483 에세이 아들이 한말중에~~ 김광배 2016-11-28
482 BIBLE 김성심 선배님(39회)을 기리며.... 김광배 2016-11-27
481 에세이 휴일이란 이리 좋은걸 !!!! [4] 김광배 2016-11-26
480 에세이 불쑥 떠나 볼까눙? 김광배 2016-11-21
479 에세이 지겨운 결혼을 졸업하면서 졸혼이라~~~~~ 김광배 2016-11-20
478 에세이 내가 사는 시대가 참 좋다 생각 했었는데~~~~~~ 김광배 2016-11-17
477 에세이 나의 습관을 의식적으로 생각 하면서 [1] 김광배 2016-11-14
476 에세이 다시 내 일상이 행복 해 지기에... [1] 김광배 2016-11-13
475 에세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뉴스를 김광배 2016-11-10
474 에세이 내가 이럴라고 ~~~~미국에 왔나~~~~~ [2] 김광배 2016-11-07
473 에세이 나는 미국에서 살게 된게 감사 하다. 김광배 2016-11-05
472 박근혜 국민 대담을 듣고나서, 김광배 2016-11-04
471 800 억이란 돈을 내가 나랏님이라면 이렇게 쓰겠다. 김광배 2016-11-03
470 대한 민국 뉴스를 보면서 왠지 사극을 보는 듯한 [1] 김광배 2016-11-0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