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Kim 의 컬럼난입니다. Godloveskb@hotmail.com
우리는 말 할적에 그냥 말 하면 되늘 줄 안다.
특히 가족간에서는 입에서 나오는대로 하여서 싸와도 뭐 그게 가족이니깐 하지만,
그런 점도 미리 막을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해 봤다.

문자로 직원들에게 고객님의 불평내용을 전할적에,
월급 장부에 대한 멜 첵 해 보세요 하는 것으로도 전달이 충분 하다는 것이다.
만약에 내가 클났다, 고객이 월급 잘 못 했다고 야단이야, 빨리 답변해봐 했다면,

상대가 읽을적에 어떤 느낌이 들까?
작은일에 마치 전쟁이라도 난듯, 우리는 말을 잘 못하여서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모르고, 그냥 살아만 가는 것 같다.

나도 생긴대로, 생각대로 표현하고 산다고 했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는 하지 않고,
사실대로 보고 한다는것으로 오래토록 '바보처럼 살았다'하는 생각이 든다.

아들은 나와 달리, 일찌감치 어디서 배웠는지, 물론 나에게서 배운 것은 아닐 것이다.
심리학시간에 배웠을 것 같아 삶에 적용을 하는 겐지..
오늘 아침에 일찍 전화가 걸려와서, 내 목소리가 아직도 꿈결을 헤메는듯 하니

엄마 나중에 걸을께.. 하는 것이다. 그래서, 목소리를 고쳐서 아냐, 지금 말 해라 했더니,
아니, 안부전화에요, 그러고 한참있다가, 내가 잘못 해서 불이익을 당 할 수 있는 것을
기분 안 나쁘게 전달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문자로 이렇게 해결을 월요일에 가서 하마로 보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아이들에게 야단을 칠적에 모노톤으로 하기에 말을 안 듣는다는 것이다.
잘 못 들어서란 것이다.목소리에 울림이 나게 하고, 아이들에게도 예의를 지키고
설명을 하면서 설득을 하는 것이지,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목청 드높음을 자랑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상대에게 칭찬을 할적에는 목소리의 강약이 있게 해야 실감이 나게 들린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나는 칭찬을 아주 잘 하는 편이다. 미국에 40여년 살아보니, 어떤 중국 할머니에겐
부담이 갔던지, 화교의 단어로 아무게는 알랑방귀를 잘 뀐다고 했다.

그말에서 오랜만에 들어봤던 알랑방귀라는 단어에 뻥 터졌다.

칭찬할적에는 얼굴 표정도 실감나게 해 줘야 상대가 호응을 하고 엔돌핀이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이다.
나도 실험 삼아서, 우리 직원들에게 과찬의 말씀을 오늘의 일용한 양식으로 주었더니,

일의 능률이 오르고, 시급고 25% 올려 주었더니, 수입도 오르는 현상이 수학 공식처럼
뻔하게 실전에 벌어져, 내 입이 귀까지 달리게 되었다.

내가 차갑게 생긴 탓으로 칭찬 할적에 모두들 의아하게들 쳐다 보던 사람들마저도,
이제는 나의 칭찬에 방끗 웃는다. 내가 칭찬을 할적엔 상대가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찔러 보는 것이다. 칠순 할머니에게 소녀 같아요가 아닌, 어찌 그리 피부가 고우세요?
어떻게 관리 하시는 거죠 하면, 뭐 세수 잘 하는게지. 답 하실적에 활짝 웃으시면서...

내가 다니는 볼륨 댄스 스튜디오는 들어서자 마자, 내 이름이 불려지고,
부르다가 춤 추게 되고, 헤어질적엔 강사들이나 동료 학생들이 허그를 하고 헤어진다.
이처럼 반복이 되니, 그렇지 못한 장소에 가면, 피부가 얼어 붙는듯 민감한 반응을 하게 된다.

우리는 오늘 내가 뱉는 말의 내용이 어찌 전달 되는가 고민 해 볼만 하고,
착한척 하느라, 배우자에게 말 못 했던 부분을 내용전달력에 고심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 해 볼만 하지 않을까 한다.ㅎㅎㅎㅎㅎㅎ

댓글 '2'

광팬

2016.10.02

색깔이 유닉한 글을 읽어보니,광배님이 또렷이 보입니다.

happy

2016.10.27

저의 입도 오랜만에 귀까지 달리고 있어요,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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